2015. 8. 14, 목회자 자녀 청년부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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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23:42
두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청년들 ㅠㅠ 내작은 심장을 나누어 주어도 아깝지 않을 청년들 ㅠㅠ 오늘 오후는 목회자 자녀 세미나인데 20-30대 청년들 이랍니다,지금은 중학생인 우리 예빈이가 20대가 되면 이런 모습이겠지요 ㅠㅠ 한명 한명이 이뻐보이고,고마워 보이고,귀해 보이기에 참마음이 짠했습니다,수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로 나와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휴가를 즐기는 지금 이시간에도 자녀들을 수련회로 보내며 자신들의 사명을 길을 걸어갈 목회자 부모님들도 얼마나 이아이들과 즐거운 휴가를 꿈꾸실까요 ㅠㅠ 오늘도 아빠없이 보낼 저희 아이를 떠올리며 더열심히 말씀을 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