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9일 생명샘 중등부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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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00:14
오후 생명샘
이제 오후에 한번더 생명샘교회 중등부 친구들과 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간밤에 돈내고 찾아간 숙소가 진짜 엄칭 추운 바람에 조금 고생을 했는데 집회 장소가 너무 따땃해서 이거 강사가 학생들보다 더졸린 눈으로 강의를 했네요 ㅠㅠ 고맙게 중학생들이 잘들어 주어서 소중한 마음을 나누고 옵니다,중학생 50여명에 보조교사와 찬양단까지 30여명의 교사샘들이 있었는데 분위기는 학생들은 잘이해를 못하는데 교사샘들이 더은혜를 받는 분위기 였네요,앞에서 처음에 장난치던 녀석이 마지막에 어찌나 진지해지던지 고마워 작게라도 개도해주며 나옵니다,부디 남은 하루 끝까지 승리하길 응원합니다
오늘 오전과 오후에는 청평에서 분당 생명샘 교회 중등부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중학교 학생들을 만날때는 언제나 두가지 마음이 든답니다,첫번째는 모든 어른들이 느끼는 중학생들에 대한 공포감 이지요 ㅠㅠ 여전히 중학생들은 아무리 매일 청소년을 만나고 있다 하더라도 여전히 힘들지요 ㅠㅠ 그리고 또하나는 기대감 이지요 ^^ 누가 머래도 은혜 받으면 가장 순수하게 반응하고 움직여주는 친구들이기에 항상 집회할때에 이쁘게 반응하는 친구들이 중학생들이지요 ^^ 오늘 아이들은 딱 한명 고개를 숙였고 딱세명이 소근대는 목소리로 떠들었지요 ^^ 오후까지 같이 힘내서 절달려가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