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에서의 마지막 집회는 샘물교회 청소년부 헌신예배입니다 ^^ 유진석 목사가 워낙 오래전부터 마음 졸이며 준비했던 집회인데 그래도 참감사하게 마치고 나옵니다,대다수의 안믿는 가정의 자녀들을 전도하고 훈련시키며 어른들과 같이 드리는 헌신예배를 준비하는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모습도 귀하고 또한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이 또한 청년들과 학생들이 같이 행복해하고 함께 은혜를 나눌수 있으니 그또한 감사입니다 ^^ 다음에 또만날 소중한 시간을 기대하며 이제다시 서울로 집으로 열심히 올라가렵니다,주님이 하시는일들이 언제나 감사이고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