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은 서울 남현교회에서 교사와 부모들이 함께하는 일일 교사대학입니다 ..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만나는 예배이기에 이미 얼굴이 익숙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과의 만남이기에 아주 힘이 팍팍납니다 ^^ 아침 이른 시간에 선생님 따라 나온 아이들에게도 고맙고 누구보다 더간절히 은혜를 사모하시던 교역자님들께도 감사입니다 .. 이제 우리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다음세대에게 더더더 소망으로 전해질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해봅니다 .. 오늘이 벚꽃 축제의 절정일수 있는데 담당 교역자님에 고백처럼 다행히 ^^ 날씨가 안좋아 많이들 오셨네요 ^^ 부디 우리의 기도가 끊어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