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8일 독수리학교 채플을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0
638
2016.04.21 15:57
한달에 한번 목회자에게 가장 힘들다는 월요일 아침 ㅠㅠ
주말 사역으로 천근 만근이된 육신을 간신히 깨워서 만나러 오는 친구들이 독수리 학교 친구들입니다.
학교 강당에 들어갈때까지는 정신은 헤롱헤롱 이고 몸은 축축 처지는데 .. 청소년 사역자들은 역씨
청소년이 마약과도 같은 비타민 인가 봅니다 ^^ 아이들만 보면 그냥 모든 피로가 사라집니다 ..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지만 그냥 어떡하든 합니다 ..
주님이 이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얼마나 지켜주실찌를 알려주는 일보다 급한교육은 없기에
오늘도 마음다해 힘다해 주님의 사랑을 전해봅니다 .. 그리고 먼훗날에 다시 만나자 약속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