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홍천 전인교회에서 성도님들과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담임목사님이 외국으로 출장을 가시는 바람에 땜빵 설교이지요 ^^ 

저는 한국교회에서 목회자 부재시에 땜빵으로 불러주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수년전 첫캠프 집회 사역도 땜빵으로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고 

이제 한국교회 부흥회 사역들도 그렇게 한번한번 땜빵의 기회들이 찾아올때 나름 열심히 섬겼더니 

이제는 마음 편희들 주일강단을 허락해 주신답니다.

담임목사님들의 집밥같은 정성담긴 말씀은 아니지만 가끔 외식하듯

 MSG도 가끔 썩어 전하는 집회말씀이 영혼의 보양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섬기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