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6일 아산 배방감리교회 청년부 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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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10:52
고속철도가 생기고 더빨라 졌다고 하지만 생각해 보면 빨라진 만큼 세상에서 할일이 더많아져서 삶의 여유는 더 느려지는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오늘도 ktx 때문에 불가능한 시간을 잘조절해서 저녁 집회전에 아산 배방감리 교회에서 청소년부 헌신예배를 드릴수 있었고 모든 피로를 다날려버릴 정도의 이쁘고 착한 학생들과 찐한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정말 저 페북용 사진이 현수막에 걸릴찌는 진짜 예상하지 못했지만 ㅋㅋㅋ 그럼에도 진짜 .. 예수님을 만나보자 .. 문구와 함께 보여지는 마음은 진심임을 나누어 봅니다 .. 금수저가 아니라 우리는 진짜 예수저의 믿음으로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