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늘밤은 양평의 한펜션에서 포이에마 예수교회 중고등부 친구들과 겨울 수련회를 섬겼습니다 .. 잠실에 살고있는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에 시간을 내서 은혜를 받으러 왔고 저녁 집회전에 고기로 든든히 배를 채운 친구들에게 예배 시간을 통해서 영도 든든히 말씀으로 채워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이 가장 추운날인것 같은데 이추운날 학원을 빼고서라도 청소년들이 수련회를 가야하는 이유는 오직 한가지 입니다 .. 은혜이지요 어떤일이 있어도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살아가겠지요 ..이렇게 학생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할수있으니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

15일

오늘 아침 포이에마 예수교회 친구들과의 둘째날 아침 예배를 마칩니다 .. 수련회가 일박 이일 이기에 넘나 짧아서 두번의 예배로 수련회가 마쳐야 하니 저도 아이들도 샘들도 아주 아주 아쉬움이 많았기에 이번에 받은 은혜 잘지켜서 담에는 이박 삼일 수령회에 도전 하기로 했답니다 ^^

특히 이번에는 학생들보다 교사로 참여한 나트륨에 다예가 있어서 더반가웠고 다예가 같이 은혜를 받아주니 참 고마웠네요 .. 글구 준비한 전도사님 수고하셨어요 .. 앞으로도 더힘내서 아이들 잘 이끌어주길 응원하며 저사진속 아이들과의 다음번 만남을 기쁨으로 기다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