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과 내일은 영덕까지 내려와 포항 늘사랑교회 청년들과 함께 수련회를 합니다 .. 몇번 늘사랑교회 전교인 예배에서 보다가 청년들만 따로 만나니 참좋습니다

사역하러 가는 교회마다 만나는 학생 청년들마다 얼굴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고 반응도 다다르기에 동일하게 기쁨과 감사로 또한 회개와 은혜로 이어가는 시간들이

쉽지는 않지만 날마다 도우시고 역사하시며 만지시는 하나님의 일들을 볼수있음이 넘나 감사와 감격이랍니다 .. 그저 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언제나 감사뿐 이랍니다

오늘밤 포항 늘사랑교회 청년들과 둘째날 저녁집회까지 무사히 마치고 나옵니다 .. 프로그램 일정표에 저녁집회에 저리도 불타는 그림을 그려 주었으니 진짜 기도하는 청년들에게 계속 성령의 불이 불타는 그럼 밤이 계속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특히 이번에 나와준 20살 신입 청년들이 어제와 오늘이 다르기에 감사였고 지난주에 등록했단 새친구의 얼굴이 밝기에 감사였습니다 .. 지금 이월달에 청년부에 올라오는 청년들이 더욱 찐하게 주님을 만나길 바라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