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2 전인기독학교 개강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3.1-2 전인기독학교 개강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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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과 내일까지 전인 기독학교 친구들과 개강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 어느새 이친구들과의 만남이 오년이 넘어갑니다 .. 그러니 거의 모든 학생들을 알고있기에 시작부터 가족만난 마음이었고 .. 어찌나들 찬양의 시간부터 기쁨으로 찬양하는지 함께해도 기쁘고 바라만 보아도 기쁨이 넘쳤답니다

신실하게 진실하게 라는 제목으로 선생님이 포스터도 이쁘게 만들어 주시고 .. 첫날이지만 활짝 열린 마음의 친구들과 함께 나눈 말씀으로 함께 드린 기도의 시간들 모두가 그저 감사이고 행복입니다 .. 부디 이친구들의 기도를 통해 더욱더 주님과 가까워질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와 저녁 세번에 걸쳐서 전인 기독학교 학생들과 시리즈로 말씀 부흥회를 계속 이어서 섬기게 됩니다

친구들이 말씀 듣기전에 찬양 시간에 열심히 앞에있는 찬양단을 따라서 율동하는 모습들을 보는데 넘나 이뻐보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찬양도 잘안하고 박수도 잘안치고 몸도 움직이는걸 많이 싫어하는 편인데 이렇게 움직이며 찬양하는걸

...

보니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고 미소가 나옵니다 .. 이제 오늘 세번중에 두번을 마치고 나옵니다 이어지는 순서에

인사 잘하기 대회도 있다는데 ^^ 진짜 아이들과 행복하게 놀아주고 함께 예배드릴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밤하늘이 캄캄할수록 달과 별은 더밝게 빛나는 법이니 .. 이땅이 아무리 어둡고 캄캄하다 하여도 믿음으로 빛나는 다음세대들이 하늘의 빛나는 별처럼 어두워진 이땅을 밝히는 빛이 될거라 믿습니다 .. 전인 기독학교에서 이틀간 부흥회를 모두 마치며 아쉬운 마음을 나누고 다시 헤어집니다

공식적인 겨울방학 사역의 마지막 집회를 모두 마치었고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 개학 부흥회 사역이 시작이 될텐데 분명 어두워진 세상을 밝히며 살아갈 믿음의 자녀들을 찾아내고 복음을 가르치는 사역은 절대로 멈추어져서는 안되겠지요 .. 그저 주님의 은혜만을 구하며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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