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서울 신흥교회에서 부모님들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교회에 도착을 하니 안내 현수막에 .. 어떻게 기르오리까 ? .. 라는 문구가 정말 인상적 이었습니다 정말 저도 저에게 매일마다 하는 질문들이고 부모님들이 매일마다 하는 고백들이 아닐까 합니다,어떻게 기르오리까 ㅠㅠ 그래서 저도 비록 강사이지만 저도 잘모르겠다 했습니다,그저 다만 같은 마음으로 주님앞에 엎드리어 사람이 아닌 주님께 어떻게 하오리까를 물어보면 주님이 어떻게 하라고 말해주실꺼라고,제발 학원샘과 인터넷에 물어보지 말고 주님께 물어보자고 도전하며 함께 기도의 마음을 나누었네요 그저 주님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