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부천 로즈피플 화요예배에서 예배자들을 만납니다,한달에 한번 만나는 가족들인데 그한번이 어찌나 빨리 돌아오는지요 ^^ 친구끼라 함께 와서 한권의 성경책을 바라보는 모습들도 이쁘고,친구와 함께 둘이 무릎으로 기도하는 모습들도 이쁘고,일년내내 같은 자리에서 엎드리어 주님앞에 기도하는 모습들도 이쁘고,그냥 이제는 다음세대 친구들이 이쁘고 이쁘고 진짜 모든것이 이뻐 죽겠습니다,몸은 피곤해도 제얼굴은 언제나 싱글벙글입니다,부족한 사람이 보아도 이쁜데 우리 주님이 보시면 얼마나 더이뻐 보이실까요 ^^ 더많이 다음세대들 함께 사랑하길 바라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