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금요 철야를 정말 밤 열한시에 시작해서 새벽 한시에 마치는 교회가 있어 감사한 밤입니다 .. 오늘밤 고향 청주에 내려와 은성교회에서 금요철야 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고등학교 시절 기독 동아리에 후배였던 절친한 고향 후배도 만나고 .. 여전히 어르신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철야에 나와서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를 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모습이 보여 감사했던 시간였습니다

후배와 예배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 고등학교 시절 같이 활동했던 청주 hccc 기독 시절에 사진들을 밴드에서 함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