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하늘 비전 교회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금요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한달에 한번 온가족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이시간이 참귀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물론 오늘 나온 성도님들중에 어르신들이 많이 나오시고 다음세대 숫자는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선생님들은 열심히 노래도 율동도 개사해서 불러주고

아이들은 연습하며 은혜를 나누고 .. 어찌나 모든 성도님들이 열심히 말씀을 들어주시는지 정말 끝나고도 제가더 은혜를 받았네요 ^^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총 네번에 걸쳐 함께 예배드린 하늘비전 교회에서의 모든 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금요 온가족,토요 청소년,주일 오전 청소년,주일 오후 청년부까지 만나며 다음세대를 위한 예배를 준비해서 드렸는데 언제나 처럼 다음주간이 중간고사 기간이라 다음세대들 보다는 어른들이 부모님들이 더많은 은혜를 받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어진것 같아 아쉬움이 생기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외치기는 이런 은혜를 아는 부모님 세대들이 남아있을때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바른 복음 바른 은혜의 자리를 넘겨 주어야 할것입니다 .. 부디 하늘 비전교회에 작은 변화의 시작이라도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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