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인천 신현교화에서 중고청년들을 위한 집회를 함께 드리고 나옵니다 .. 중고청년들이 참열심히 준비한 예배에 함께할수 있음이 감사이고 .. 무엇보다도 정말 찬양 그대로 다음세대들이 한국교회안에서 믿음안에서 자유롭게 춤추며 찬양하는 세대가 될수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러나 다음주간에 이어질 수능 시험후에 급격히 위축된 수험생들과 사회의 분위기는 주인에서 춤추는 세대가 아니라 죄악된 세상에서 춤추며 살아가게 만들어 가게될것을 알기에 오늘밤은 참마음이 짠해지는 예배였답니다 ㅠㅠ 그저 주님이 더욱더 도우시고 더 지켜주시기만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