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것처럼 이것저것 할이야기가 많은 동생들인 강훈 목사와 요한전사 그리고 강중현 성가사님까지 ^^ 그냥 방송 마이크 켜놓을때 보다 안켜놓고 이야기할때가 더편하고 재미지고 즐거운 사역자들과 오랫만에 이런저런 이야기 .. 서로 너무 잘알기에 그냥 맘이 짠하기도 하고 그래도 맘이 든든해지기도 하는 그런 마음을 찐하게 나누어 봅니다

그리고 진짜 홍대에서 날마다 수상한 일을 벌이며 달려가는 두남자 .. 김정수 목사님과 백종범 목사님이 번개탄에 와서 함께 만들어 가는 홍대 수상한 거리 페스티발에 대한 많른 이야기들을 나누어 봅니다 .. 마지막에 김정수 목사님 말처럼 왠지 번개탄에 왔다가니 든든해 진다는 표현이 정말 그대로 될수 있도록 좀더 든든한 동역이 이루지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