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줄수 있다는것 .. 누군가의 이야기를 전해줄수 있다는것 .. 누군가의 이야기를 함께 공감할수 있다는것 .. 라디오 번개탄을 진행하며 제게주신 가장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 늘 저혼자 이야기를 할때가 많기에 언제나 부족한 것들을 누군가를 통해 다시금 채울수 있어 감사이고 .. 특별히 오늘 처음만난 신은영 전도사님의 간증과 찬양이 참 감동이었고 (전사님의 사역을 번개탄이 팍팍 응원합니다) .. 6,6일 콘서트 준비와 새앨범 녹음으로 정말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해나리와 오랫만의 방송도 행복했고 .. 부디 각자에게 주어진 자리 잘지켜내어 승리하길 바라며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