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만난 형제들입니다 .. 사역자대 사역자가 아니라 .. 그냥 형제로 만나 같은 마음을 뚝딱 뚝딱 나누는 사이가 되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늘말하지만 번개탄 방송은 일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힐링시키고 모르는것을 알게하는 배움의 시간이 되어지기도 한답니다

또한 같이 뚝딱 뚝딱 대화를 나누면 만들어지는 다음 걸음들이 너무나도 좋고 기대가 되어지는 일들이 만들어 진답니다 .. 9월에 광주땅에서 펼쳐질 은혜 잔치들을 벌써부터 기대하셔도 좋답니다 ^^ 요한이가 추천해서 잠시 시간내어 걸어본 서울역 고가다리로 이쁘고 좋았답니다

다만 저희 세명이 걸어가는 뒷모습 보니 참 뒷태는 셋다 못난것 같슴다 ㅋㅋㅋ 암튼 자주 지나다니던 도로 위에서 서울 시내를 보는 구경도 나름 재미지고 즐겁습니다 ^^ 암튼 이제 또다시 각자에게 주어지는 사역지로 다시 열심히 달리다 내일은 다시 순천에서 행복하게 만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