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이 춥고도 기나긴 겨울이
몽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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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15:19
어서 이 춥고도 기나긴 겨울이 끝나야 앙상한
나뭇가지에도 푸른 낙엽들이 돌아올텐데요
이제는 하루에 확진자가 십만명씩 나오는 이시대에
아무리 조심하고 애써도 피할 수 없는 코로나 시대의
찬바람을 피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스쳐지나 가는 바람처럼
이겨낼 수 있기를 소망하며 저도 더더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은혜의 봄날을 기다리다 힘내서
오늘이라는 시간을 이겨내가며
다시 주어질 내일의 시간을 준비해 보려 합니다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2022.02.17. 임우현 목사 마음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