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6. 본교회 교사 세미나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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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6:52
어찌 달려왔는지 모르지만 무사히 지하철로 서울 본교회에 도착해서 십오분 늦은 미안한 마음으로 교사세미나를 평소보다 두배는 더열심히 섬기고 나옵니다 ㅠㅠ 사실 돌아보면 일년내내 전국 곳곳을 매일마다 돌아다니는데 그동안 제대로 시간에 도착해 찾아가 섬길수 있었음도 감사였음을 다시한번 깨달아 보는 시간이었고요,원식간사랑 다시 잘해보자 마음도 다잡아 보았네요,교사들이 가장 싱숭생숭 하다는 11월달 어떡하든 교사들을 붙잡고 놓지않는 마음과 어떡하든 교사들의 가슴에 예수를 심어 다시금 사명의 길을 걸어갈수 있도록 도우려는 마음을 교사들의 심장에 심기울수 있기를 소망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