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30일 안양 정심여자 정보고채플을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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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13:56
오늘 오전은 안양의 정심여자 정보고 친구들을 만나서 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앞에서들 워낙 잘열어주셔서 저는 정말 편하게 집회를 하고 나옵니다,언제나 청소년 캠프들을 다니거나 학교안의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느끼는 사실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훌륭하고 필요한 강사는 전체 강의를 하는 알려진 유명 강사가 아니라 누가 설교를 하고 공연을 하든지 그저 이친구들 옆에서 같이 웃고 울어주는 스탭 선생님들이지요,어느 능력있는 목회자의 안수보다 그냥 혼자 앉아있는 친구의 어깨에 한손 올려주고 같이 옆에 앉아있는 그런 선생님 한명 ㅠㅠ 그냥 보고만 있어도 눈물나게 감사한 모습을 보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