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8-9 제주 hccc 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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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0 23:50
8일 저녁
제주도에 친구들과의 만남을 마치고 나옵니다,조금 늦었지만 시간을 잘조절해 주어 무사히 잘마치고 나옵니다 ^^ 둘째날 저녁이라 이미 마음들이 많이 열리어 제가 더은혜를 채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어제 첫날 집회로 고생했던 권오희 전도사와 오늘 낮에 수고해준 덤앤덤 콘서트에 수고해준 좋은 동생들이 끝나고 이리 찾아와 주어 간단한 야참을 나누어봅니다 (하얀이와 성은 자매가 치킨을 제일 잘먹습니다요 ^^) 내일 아침 폐회 예배를 드리고 다시 나가야지요,이밤에 같이 은혜나눈 모든 친구들에게 평생에 기억에 남는 간증이 되는 밤이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9일 오전
오늘 아침은 제주 hccc 드림 캠프 마지막날 폐회 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여전히 방학내내 매일마다 청소년들을 만나게 됩니다,지난 새벽에 주셨던 말씀처럼 매일 아침이고 매일 개척이고 매일 부흥의 미래를 꿈꾸게 만드는 다음세대를 만나는 일은 아주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답니다,특히 제주 hccc 대표 목사님은 아시다시피 저를 고등학교때 전도해서 이리 살게 만든 장본인인 석재환 목사님 이시고요 게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지금 집회중인 청사협 채병국 목사님까지 만나서 함께 귀한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은 벽에걸린 사진으로 만족하고 이제 다시 다음사역지로 날라가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