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2-24일 호산나교회 소년부, 청소년부 영적 대각성 집회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22일 호산나
오늘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부산 호산나 교회에서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개학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어쨌든 교회의 규모가 있다보니 많은 부모님들과 많은 학생들이 나와주었는데 그러기에 더욱 강한 영적인 부담감들이 생겨집니다,행여라도 분위기에 취하지 않기를 행여라도 나의 말과 달란트로 이어지지 않기를 ㅠㅠ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중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다양하게 모였지만 감사하게도 어찌나들 말씀을 잘들어 주었는지 말씀 전하는내내 마음은 참 평안했고 주님이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직접 만져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오늘도 더우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내일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
23일 오후 부산 이사벨고등학교 개학부흥회
오늘 오후에는 부산 이사벨 중고등 학교에서 개학부흥회를 섬겼습니다,오늘은 동생 김신석 목사가 함께해서 두배로 힘을내서 함께 섬길수 있었고 근처에서 집회하고 얼굴보러 와준 김은수 목사님도 고맙고 지금 부산에서 이어지는 여러 개학 부흥회에 많은 동역자 분들이 와계신데 모두모두 있는 자리에서 함께 승리하기를 응원하며 함께 마음을 모아 봅니다,이사벨 중고등 학교를 위해 애쓰는 김철우 목사님과 교목실에 모든 사역자 분들이 있어서 언제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힘내서 학교에 입학하는 많은 친구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통로가 되기를 바래보며 친구들과 잡은손과 눈물을 잊지 않겠습니다 ^^
저녁 호산나교회
이제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개학부흥회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다음세대 사역에서 중요한 원리를 말할때 빠질수 없는 내용이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찬양을 할때에도 말씀을 전할때에도 그리고 같이 기도를 할때에도 그리고 같이 놀아주고 같이 먹고 같이 꿈을 꿀때에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함께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함께 울고 함께 웃어주며 함께 하나님 엎드리는 일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일이 되겠지요,오늘도 다음세대 친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개학하고 사단과 싸우며 반드시 꼭승리하기를 기도하며 함께 싸워주는 선생님 부모님 그리고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