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은 제주충신교회 중고등부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지난 겨울에 함께 수련회때 은혜를 나누었던 친구를 다시 만날수있음도 감사이고 행복입니다 ^^ 어떤 친구는 받았던 은혜 그대로 잘간직한 얼굴이고 어떤 친구는 많이 굳어진 얼굴이고 .. 사실 한번 받은 은혜를 어떻게 관리했는지는 우리들 얼굴에 다나타나게 되겠지요 ^^ 부디 주신은혜 잘관리해서 다음에 언제 또만나던지 변함없이 환하고 밝은 얼굴로 만날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그리고 여기 주보에 적혀있는대로만 잘지켜도 다음세대에게 바른 은혜를 전해줄수 있게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