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충청도 상주에서 시작해서 전라도 광주까지 .. 말씀과 찬양이 함께하는 번개탄 공개방송 .. 

튜어 일정중에 오늘밤 전라도 광주까지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 물론 아직 화성과 남양주가 남아있지만 

당일 한번만 참석하면 되는것이니 함께 숙식을 해결하는 튜어일정보다 조금 수월하게 준비가 되겠지요

예전에는 기독교 문화 가운데 여러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찬양 집회 튜어도 여러 모양의 은혜집회들을 

순회하면서 함께 참많이 했었지요 .. 물론 그때는 제가 본질을 잃어버리고 복음을 위해서 영혼구원을 위해서 

다음세대를 위해서 수고한다고 시작해 놓고는 결국에는 돈걱정 사람걱정 내사역 걱정이

가득차 있다보니 늘 집회를 하면서도 힘들고 하고나서도 힘들고 .. 끝나고 나면 물질에 어려움에 늘고개를 숙이고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도움을 찾아 전전긍긍하던 많은 시간들이 있었기에 결국에는 그런 이벤트를 오래동안 하다가 

물질적으로 파산도 하고 영적으로도 파산을 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젊은날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오직 모든 목적을 복음과 영혼 구원위해 다음세대 위해서만 바르게 가지고 모든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가장 기쁘게 

가장 즐겁게 하루하루 주어지는 사명대로만 잘걸어가려 최선을 다해보며 이제는 늘앞서서 미리 이끌어 주시고

주님을 바라보게 된답니다

튜어에 최소의 인원이 8명이 힘을 모아 이모든 일정을 치루었고 .. 대부분의 집회에 참많은 예배자들과 예배를 드렸고 

2주일간 먹고 자는일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단하루도 힘들지 않게 .. 잘먹고 (너무 먹어 살이 찔정도로 ㅋㅋㅋ) 

잘자고 (하룻밤 먼지가 있어 고생했지만 그날 장종택 목사님의 기념적인

사진이 나온날이니 다뜻이 있었던듯 합니다 ㅋㅋㅋ) 가는곳마다 예배를 섬기는 우리들이나 참석한 회중들이나 

들려오는 소리들을 듣기만 해도 참감사입니다 ^^ 그리고 함께한 멤버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수고한 만큼 많지는 않아도 

작은 물질이라도 골고루 나눌수 있었으니 이또한 감사일 뿐입니다

투어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치며 저희가 나누었던 이야기는 늘 손해보는 마음으로 함께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 

그냥 누군가보다 내가 조금만더 손해를 보자 .. 시간도 물질도 체력도 .. 그냥 내가 조금만더 손해를 보면 

이모든것을 지켜보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기에 보신 그대로 이끌어 주실것을 믿고

출연진들이 좋아서가 아니라 가장 수고한 모든 도시 주최측 담당 사역자님들과 섬김이들 (진심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ㅠㅠ) 때마다 일마다 필요를 채워 물질로 헌신해 주신 모든분들 (그냥 할말없이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진짜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기도해 주는 소중한 친구분들에게 한분 한분 감사의 말들을 드려야 하지만 이렇게라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드려봅니다 .. 이번 개학 부흥회 투어 일정은 이제 마무리가 되지만 앞으로도 함께하는 모든 일정들이 이어질때 더욱더 

초심을 잃지말고 하루하루 잘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힘에겨운 사역의 여정이

아닌 감당할 힘을 주시는 만큼만 욕심부리지 않고 복음위해 영혼구원 다음세대위해 한걸음 한걸음 잘걸어가 보겠습니다 .. 

이제 마지막 번개탄 공방을 고아누에서 마무리 하며 모두에게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이야기와 주님께 이모든 감사영광을 

올려드리며 이제더 더힘을 모아 다시 전진해 나갑니다

징종택,박요한,이종윤,해나리 그리고 모든 도시에 관계자 분들과 이일을 위해 수고하고 섬겨준 모든 섬김이들과 찬양단과 

관계자 분들 .. 그리고 일당백에 우리 번개탄 스텝들 ㅋㅋㅋ 그냥 모두다 수고했고 오늘밤도 더수고해서 변함없이 

주님이 주시는 승리의 열매를 또먹을수 있도록 만들어 봐야지요

특히나 마지막날 광주에서 너무나도 귀한 마무리로 은혜를 나누도록 함께해준 청년 연합 모든 목사님들 (사랑하는 청년 사역자님들 고맙습니다 ㅠㅠ) 오늘의 이은혜를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ㅠㅠ 더더 열심히 달리다 다음에 다시 더욱 귀한 예배의 

자리에서 만날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