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26 명지대학교 채플을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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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21:51
오늘은 명지대학교에서 네번의 채플을 인도하는 날입니다 .. 아시다시피 대학 채플은 아니 대부분 중고등 학교와 대학 채플은 설교자들이 참많이 어려워 하는 사역이지요 ㅠㅠ 그러나 그어느 사역보다도 가장 소중한 사역이 채플 사역이랍니다
안믿는 79-80%의 학생들에게 대놓고 복음을 전할수 있는 시간 .. 그러기에 앞으로도 채플 사역은 아주 중요한 다음세대 사역이 될것입니다 .. 그러기에 저의 sns 친구분들에게 작은 부탁이 있답니다 .. 혹시라도 여러분들이 다니는 학교에
아니면 여러분들이 속한 교회나 모임에서 사역자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될때에 설교자들과 사역자들과 눈이 마주치면 한번만 보이게끔 씨익 웃어 주세요 .. 그럼 신기하게도 부담됐던 마음이 한번에 쭈욱 풀리며 힘이 생겨진답니다
...그런데 한시간 내내 쉬지않고 심사하듯 무섭게 바라만 보는 학생들만 보이면 마음은 점점더 굳어가게 되어진답니다 .. 그러니 오늘도 앞으도도 언제든지 앞에 있는 사역자들이 힘이 나게 한번만 씨익 웃어주세요 .. 함께 힘내서 승리해야지요 ^^
이제 오늘 채플은 두번 남았네요 .. 저도 더힘내서 달릴테니 여러분들도 있는자리에서 더힘내서 웃으며 승리하시실 응원합니다 .. 그리고 명지대 학우중에 저에 페친은 남은 채플에서도 함께 힘내서 한팀으로 잘잘 이겨낼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참 오늘은 음악과 함께하는 채플이라 준비한 학생들이 불러준 잔전하고 의미있는 노래 한곡 함께 올려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