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7. 저녁 방주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8. 17. 저녁 방주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0 891
오늘밤 방주교회 청년들과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 복음의 동지요 일꾼인 권복음 목사님이 담당하는 청년부라 더기대감을 가지고 만났답니다 ^^ 시작전부터 어찌나들 순진하고 밝던지요 ^^ 동행이란 주제로 무려 45일이라는 장시간을 수련회로 달리는 청년들이라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이쁘고 감사했답니다 ^^ 중간에 몇번이나 눈물이 나려던것을 많이 참았습니다 ㅠㅠ 요즘에는 집회때 눈물은 최대한 아끼려고 한답니다 혹시라도 제눈물이 하나님 말씀의 깊이를 가릴까봐요,감정을 움직이는 감동이 있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더감격할수 있는 생명력있는 감격의 말씀이 드려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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