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2-24일 필리핀 목양침례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3. 22-24일 필리핀 목양침례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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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필리핀 마닐라 목양교회

마닐라 목양교회에서 첫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이번 삼일간 집회의 주제는 영적 전쟁입니다 .. 전쟁이 일어나면 다른건 다둘째치고 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듯 그냥 이민 사회에 또한 중고등학교 또한 대학생 생활을 유학온 친구들에게 가장 급한 우선 순위는 ..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원하는 학교에 졸업장을 따고 원하는 자격증을 따서 원하는 취업을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우손순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만나며 이곳에서 새롭게 주시는 주님의 사명을 깨달아 가는것이 가장 급한 우선 순위가 될것입니다,그저 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승리입니다


23 - 마닐라 2

오늘밤은 마닐라에서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세상 어디를 가든 믿음의 사람들은 언제나 같은 마음과 같은 소망이 있기에 하루만에 서로의 진심을 알게되면 더욱더 찐한 마음을 나눌수가 있음을 알게 된답니다,원래 유학생들과 교포 가족들은 언제나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더욱 정도들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기에 이틀밖에 지나디 않았지만 이미 들을때로 정이 들었고 나눌것 이상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이제 함께 늦은 식사까지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 오늘 하루도 주님의 계획하심속에 이끌어가는 은혜들에 감사하며 늦은밤 모두다 굿밤 되시길 바랍니다 ^^


24일

마닐라 마지막

이제 마닐라에서의 삼일간의 예배를 모두 마치고 돌아가려 합니다 .. 언제나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 정들자마나 이별이라더니 외국에서 초청오는 집회들을 거의 섬기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정이 깊이들면 그다음에 만나는게 너무 힘이들어 늘짠해지는 마음에 죄송할때가 많습니다 ㅠㅠ 한국도 자주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먼나라에 와서 고생하며 공부하고 일하는 모든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주님의 위로와 도전을 더전하지 못함이 늘아쉬울 뿐입니다 ㅠㅠ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모든 부모님과 자녀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그저 주님께 감사뿐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마닐라에서의 마지막날 집회를 앞두고 학생들과 여러 대화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 원래 진짜 청소년 사역자는 이런곳애 오면 아이들과 운동도 하고 밤도 새고 라면도 끓여먹고 한참을 놀아주며 보내는 사역자가 진짜 청소년 사역자인데 ㅠㅠ 몸이 부실한 사역자다 보니 집회 시간외에는 이틀내내 침만 맞고 있었네요 ㅠㅠ 그나마 페친인 전도사님과 아침 타임이 감사로 행복이었네요 ^^ 잠시라도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이제 하고푼 모든 이야기는 마지막 예배에서 주님이 마음것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기를 바라며 짧은 시간이라도 더많이 친구들과 친해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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