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3일 목동 성문교회 어머니기도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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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14:24
오늘 아침은 목동 성문교회 어머니 기도회를 섬기고 나왔습니다 .. 총선날이고 휴일이라 많이들 못나올까봐 어찌하나 걱정을 했지만 투표도 기도도 모두 중요하기에 빠지지 않고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 저는 청소년 사역자인데 엄마들을 만나면 더욱 신이 나는것 같습니다 ^^ 아마 아이들 입장에서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하고 목회자 입장에서 전해야할 말씀을 전할수있으니 일거양득이지요 ^^ 사랑받는 엄마가 사랑주는 엄마가 될수있는 것이니 무조건 엄마들에게 하나님 사랑을 알수있게 만드는 일이 아주 중요한 일임을 깨닫습니다 .. 함께 울며 기도하는 엄마들이 있음에 오늘도 감사이고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