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6-8일 금촌중앙침례교회 부모자녀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5. 6-8일 금촌중앙침례교회 부모자녀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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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 금촌중앙교회

오늘부터 삼일동안 파주에 있는 금촌중앙 침례교회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축복 성회를 섬기게 되고 이제막 첫날을 마치고 나옵니다 .. 오늘이 임시 휴일이라 사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날이기에 .. 은혜를 받을 성도는 부흥회가 좋을테고 .. 은혜를 받지 못할 성도님들은 어쩌면 이번 부흥회가 힘들수도 있겠지요 .. 그러니 저도 이번 부흥회는 더더 열심히 섬기며 주님앞에 연휴를 반납하고 나온 모든 예배자들과 진짜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시간이 되야겠습니다 .. 진짜 가정에달 우리 가정에 주실 주님의 축복이 무엇일찌 기대하며 주님앞에 바로서야 하겠지요 .. 주신복에 감사하며 주님께 감사뿐입니다


7일

저녁 - 금촌중앙교회 부흥회

오늘밤 금촌중앙교회 부흥회 둘째날 가족만큼 반가운 이들을 만나 반가움을 나누었습니다 ^^ 

침신대 학부 시절에 징검다리 동아리 신입생 중에 저를 아주 잘따랐던 자매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모님이 되어 남편 목사님과 

함께 만났고 .. 후배가 동아리 활동하던 시절때 자신의 고향인 이곳 파주까지 와서 캠프를 하고 징검다리 사역을 하다가 약간 ? 방황하던 고3 남동생도 같이 만나 은혜를 나누었고 어쨌든 마음을 잡고 다시 공부해서 지금은 이 교회 부목사님이 되어 (18)년의시간이 흘러 다시 저를 부흥회 강사로 초청해 주었네요

언제나 하는 고백이지만 세월은 정말 빠르고 오늘만난 청소년이 시간이 흐른 먼훗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찌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랍니다 .. 오늘 가장 속썩인 제자가 나중에 가장 충성하는 제자가 될수있고 .. 오늘 가장 충성한 제자가 나중에 

가장 속을 썩일찌도 모르지요 .. 그래서 처음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처음된다는 말씀을 .. 주시며 늘깨어 있으라 

하셨나 봅니다 .. 사실 저도 요즘에 다니는 사역에 거의 절반은 청소년 시절에 은혜받았던 친구들이 사역자가 되고 교회속에 

일꾼이 되어 초청을 해주니 하루하루 만나게 되는 지금의 모든 청소년들이 반드시 먼훗날에 한국교회에 기둥이 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중심이 될것을 믿고 지금의 모습만으로 청소년들을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말고 그저 할수있는 최선을 복음을 전하고 같이 회개하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변하며 주님께로 나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 주님앞에 참 죄송한 마음이 많았는데 오늘도 기도하기는 지난날을 용서하시고 날마다 새로운 은혜로 긍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ㅠㅠ 오늘도 그저 모든것이 주님께 감사 뿐입니다 ㅠㅠ


8일

저녁 - 금촌중앙교회 부모자녀 부흥회

오늘 저녁은 금촌중앙 침례교회 삼일간에 부흥회 마지막날 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오후에 자유로를 타고 오늘길에 보니 

서울을 빠져나가서 연휴를 즐기고 다시 돌아오는 차량이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많았답니다 .. 이바쁘고 황금같은 

연휴기간에 삼일내내 함께 예배드리며 자녀를 위한 진짜 축복으로 우리가 기도를 물려주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길 원하는 

소망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며 울고 웃었던 시간들이 참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 ^^ 저도 오늘 주어진 마지막 집회이니

더더 신나고 즐겁게 그리고 최선을 다헤 섬기며 이제 모든 감사는 주님께만 드리며 저도 이제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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