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7일 화성 마라나타 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8. 27일 화성 마라나타 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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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화성 마라나타

여름의 무더위를 몰아낸 아름다운 가을날 이쁜 구름아래 이쁜 교회안에서 더이쁜 청소년들과 화성에서 함께 8월달 마라나타 정기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정말 하루만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시원해진 날씨속에 시작된 개학 예배들이 새로운 은혜로 다가옵니다 .. 아직 여름의 피로가 가시지 않은 여전한 다크 얼굴이지만 친구들의 얼굴이 여전히 해맑고 .. 선생님들의 기도가 여전히 간절하기에 이곳에서 함께 드리는 예배는 언제나 감사입니다 .. 하늘에 날라가는 저비행기처럼 그냥 갑자기 어디론가 날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ㅋㅋ 그래도 좀만 더참고 다시 개학부흥회 열심히 달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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