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5일 화성 마라나타 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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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23:38
원주에서 저녁 집회를 위해 화성으로 오는 고속도로는 정말 최악의 교통 상황 이었습니다 ㅠㅠ 정말 사역을 다니며 언제나 심장을 졸이게 만드는 고속도로 정체와 군데군데의 사고로 인한 지체가 참많이 몸과 마음을 힘들게 했지만 그나마 헌금 특순을 먼저 해주셔서 감사히 시작했고 도착한 저를 반가이 박수로 응원해주어서 눈물 나도록 고마웠습니다 .. 오늘따라 찬양단이 기도회 반주로 항해자를 불러주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저의 모습도 주님이 제손을 놓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 함께 울컥하는 마음으로 기도했고 앵콜송도 제가 따로 부탁을 드리며 오늘도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