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5일 화성 마라나타 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10. 15일 화성 마라나타 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0 520

원주에서 저녁 집회를 위해 화성으로 오는 고속도로는 정말 최악의 교통 상황 이었습니다 ㅠㅠ 정말 사역을 다니며 언제나 심장을 졸이게 만드는 고속도로 정체와 군데군데의 사고로 인한 지체가 참많이 몸과 마음을 힘들게 했지만 그나마 헌금 특순을 먼저 해주셔서 감사히 시작했고 도착한 저를 반가이 박수로 응원해주어서 눈물 나도록 고마웠습니다 .. 오늘따라 찬양단이 기도회 반주로 항해자를 불러주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저의 모습도 주님이 제손을 놓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 함께 울컥하는 마음으로 기도했고 앵콜송도 제가 따로 부탁을 드리며 오늘도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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