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3일 맘데이 부산 고신대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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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 01:55
에구야 어떻게 될찌 몰랐던 청사모사 맘데이 부산편을 끝내고 나옵니다 .. 장소가 강단이라 너무 커서 부담이 될뻔도 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저희들 네명이 내려오니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일단 저희들은 ㅋㅋㅋ) 오신분들과 더많은 마음을 나누고 싶었지만 두시간 반이 워낙 빠르게 지나가니 정말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 한분 한분을 만나 개인적인 만남의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렇게라도 만날수 있음이 좋았고 그냥 강단에 걸터앉아 청소년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는 시간이 그냥 좋았고 ㅠㅠ 벌써 다음번 모임이 기대가 되고 수고해준 고신대 총학에게도 세명에게도 주님께도 그냥 감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