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7-18 조이코리아캠프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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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3:49
17일
오늘밤 천안 조이코리아 집회전에 더심해지면 안될꺼 같아 병원에 가서 주사한대 맞고 오려 했는데 의사샘이 강권해서 링겔도 새해들어 첨으로 맞고 집회를 들어갔는데 .. 이건 모인 친구들이 어찌나들 뜨거운지 맹목사님 말처럼 오늘밤에는 화재가 날꺼처럼 뜨거웠네요 ^^
참 부족한게 많은데도 진짜 이나라에 미래요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일 .. 그일에 작은 통로로 쓰임받음에 그저 감사하고 사랑하는 해나리도 생일 축하 제대로 못해주어 미안한 도환목사도 함께 보아서 고맙고 주님께도 늘 감사입니다
18일
오늘 아침 조이코리아 캠프 폐회예배는 사정상 15분더 일찍 시작을 했습니다 .. 말쓰 시간을 최대한 줄이지 않으려 한결정인데 사실 아이들이나 저나 동일하게 피곤하지만 오늘 아침도 친구들의 청종률은 정말 놀라우리 만큼 좋았답니다 .. 혹시 친구들이 눈뜨고 잔것은 아니겠지요 ㅋㅋㅋ
모든 캠프마다 강사나 참석한 회중이나 첫날의 예배와 마지막날의 예배에 차이가 있고 낮예배와 저녁 예배와의 차이가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 그런데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전혀 차이가 없다는 것이지요 .. 오늘도 주님이 하시는 일을 잘보며 따라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