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8 위드유캠프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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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3:54
오늘밤은 충남 당진의 산속 수련장에서 위드유 캠프 마지막 날 저녁 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요즘 많이 안하는 3박 4일 캠프에 마지막늘 저녁이니 이미 많은 아이들이 충만한 상태이고 .. 특히나 이일을 섬기는 주최측은 성결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믿음으로 다음세대 사역에 뛰어든 젊은이들이기에 이들의 믿음의 열정을 아무도 막을수가 없답니다 ^^
오직 주님만을 구하는 그한사람 .. 제가 여러번 글을 썼는데 언제나 모든 캠프의 승리의 관건은 유명한 강사도 아니요 좋은 시설과 먹을꺼리도 아니라 가장 중요한 사람은 학생들 옆에서 어깨동무 해주고 기도할때 손잡이주고 눈물흘려 중보해 줄수있는 스텝들이겠지요 .. 아무도 잡아주지 않는 손을 주님의 마음으로 잡아주고 안아줄때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귀한 믿음의 역사는 일어나게 될것이랍니다 .. 워낙 오늘밤도 젊은 스텝들이 열심히 하니 고마웠고 귀했습니다 .. 오늘밤도 전국 곳곳 많은곳에서 열리는 캠프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손을 잡고 눈물로 기도하며 그들을 안아주며 주님을 소개하는 믿음의 젊은이들을 축복하며 부디 이들의 눈물과 땀방울이 헛되지 않기를 축복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