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17 사천중앙교회, 진주 인카운트워십을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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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00:56
오늘 오후와 저녁은 사천과 진주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사천은 정말 먼 지방에 작은 시골 교회였는데 딤당 전도사님이 정말 정중히 작은 시골교회도 오실수 있냐고 문의 해주셔서 진심 기쁨으로 함께 날을 잡아 만나기로 했고 오늘이 그날입니다
담임목사님과 어른들은 저희의 사역을 잘몰랐지만 사천 중앙교회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으셨지만 그래도 젊은 목사에게 힘을 주시고 응원해 주시어 대음세대 사역을 이해해 주시고 다음엔 당회에서 정식으로 부흥회로 초청을 하시겠다 약속하셨네요
이렇게 한교회 한교회에 교회학교 사역자들이 힘을 받고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이 어른들에게 심어질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그리고 저녁에 만난 진주 인카운트 워쉽의 예배자들을 만납니다 .. 매주 주일 저녁마다 학생 청년들 백여명이 모여 드린다는
...살아있는 예배의 현장에 함께 할수 있음이 정말 감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 진주땅은 십여년전에 오년 가까이 일년에 서너번을 찾아와 예배 드리던 땅입니다 .. 그때의 중고등 학생들이 대학생과 청년들이 되어 오늘 다시 만나니 그자체가 그저 감동입니다
분명 어제 예배드린 친구들을 오늘 다시 만날것이고 오늘 함께 예배드린 친구들을 내일 다시 만날것입니다 .. 오늘 우리가 작고 부족해도 먼훗날 분명 주님이 선하게 이끄시는 복의 사람이 되어 다시 만날것을 믿으며 오늘도 그저 도우신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