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8-20일 조이코리아 청소년 캠프를 섬기고 왔습니다.
18일 저녁
오늘밤은 조이코리아 캠프 첫째 저녁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여전히 수련회 첫째날은 첫날의 영육에 피로함과의 싸움이 있기에 조금 치열한 싸움이 있었지만 어쨌든 절대로 질수없는 싸움이기에 끝까지 힘을내어 말씀을 전하고 함께 기도의 시간을 만들고 나옵니다,이제 1월 18일이고 1월 캠프 사역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그동안 잘버터왔던 성대와 육체가 이제조금 무리가 옵니다,몸살 기운과 성대에 작은 이물질들이 계속 생겨서 말하는것이 불편합니다,어차피 저희 사역자들이 늘겪는 싸움이기에 걱정하지는 않지만 속히 지나가도록 중보를 부탁드립니다,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조이코리아 밤
하나님이 저에게 폭죽과도 같은 같은 인생이라 말해 주셨습니다,폭죽은 축제를 더욱 축제처럼 .. 잔치를 더욱 잔치처럼 만들어 줄수있는 최고의 도구이지요,다만 푹죽이 제위치에서 제시간에 바르게 터져야지만 만들어진 목적처럼 사용되어지는 것인데 행여라도 잘못 터지면 제때 못터지면 불발탄이 되고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결국 잔치를 망치게 되는 주범이 되어질수 있으니 정말 날마다 제대로 사명대로 쓰임받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그래서 오늘밤도 조이 코리아 캠프에서 청소년 죄와싸워 이기자고 함께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ㅠㅠ 부디 전할기회 주실때마다 바르게 전하고 바르게 쓰임받게 하옵소서
20일
조이코리아 오전
오전에 조이코리아 마지막 폐회 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이번에는 네번의 예배를 같이 다드렸기에 친구들과 조금더 친해진 느낌입니다 ^^ 이번차수는 정말 추웠습니다 ㅠㅠ 그러니 아마도 그래도 따뜻한 실내에서 집회를 인도하는 저희 강사보다도 스텝들이 더욱 고생이 심했을겁니다 다끝나고 다른건 못하고 서로 얼굴한번 보고 악수한번 하고 사진한장 짝고 나옵니다,부디 이런 강추위에도 자원봉사로 수고하는 모든 젊은이들이 헌신의 열매가 귀한 영혼구원의 열매로 잘맺어지길 소망해 오늘도 주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다시 복음들고 귀한 다음세대들 만나러 열심히 달려가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