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7일 독수리학교 예배를 함께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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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14:58
일주일 중에 가장 피곤한 시간이 월요일 이른 아침일텐데 한달에 한번 피곤을 무릎쓰고 나와서 만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바로 독수리 기독학교에 학생들을 만나는 일이지요 ^^ 어차피 학생들으도 피곤할 시간일텐데 진짜 피곤해 보이는 친구들은 몇몇 있어도 조는 아이는 한명도 없는 아주 귀한 친구들 이랍니다 ^^ 예배를 드리다 보면 학생들 보다 선생님들이 더집중해 주셔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고 아무튼 올한해를 행복하게 함께 예배드리며 달려왔네요 ^^ 이제 내년에 다시 만날텐데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변해진 모습으로 기쁜으로 만나길 소망하며 정말 예배가 이들에 힘의 근원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