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5-26. 성결대학교 일반학부 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11. 25-26. 성결대학교 일반학부 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0 657

25일 오후 

성결대학교 채플

오늘과 내일오후에는 성결대학교 일반학부에서 채플을 인도합니다 ^^ 일반 학부이기에 채플 분위기는 다른 미션스쿨과 거의 비슷하지요 ^^ 혹시 지금 저사진속에 제얼굴에 당황하는 표정이 보이시나요 ㅠㅠ 아마 조만간에 한국 찬송가에 개사할 곡이 있는데 바로 .. 마귀들과 싸울찌라 죄악벗은 형제여가 .. 휴대폰과 싸울찌라 폰에빠진 형제여가 ..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 학교 채플도,교회학교 예배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않는 이상 말씀과 예배에 집중하는것은 정말 어려울 것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싸워나가야 하는 문화이기에 오늘도 씩씩하게 전하고 당당한척 나옵니다 ^^ 내일도 더 기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 이제막 성결대학교 목요 채플을 마치고 나옵니다 ^ 어제 제가 조금 고생이 심해서 기도부탁을 드렸더니 오늘은 많은 분들의 기도덕분에 엄청 행복한 채플을 드리고 나옵니다 ^^ 휴대폰 보던 친구들이 한명 두명 고개를 달고 앞을 바라보며 오늘따라 감사하게도 어찌나 크게 웃어주며 대답하며 반응하던지요 ^^ 끝나고 바로 귀한 은혜 나누었다고 메세지 온친구부터 다음에 또만나자는 친구들까지 ^^ 부디 한번의 만남이 아닌 영원한 믿음의 친구로써의 만남이 되기를 바래보며 오늘도 다시 시작으로 힘을 내어봅니다,이곳도 눈이 많이 옵네요 눈길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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