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8-9일 대현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7. 8-9일 대현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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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오늘밤은 신촌 대현교회 청년부 수련회 둘째날 저녁입니다 ..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이 다청년들과의 예배입니다 .. 한편으로는 참감사입나다 .. 이더위에 이바쁜 시대에 청년들이 다른곳을 가지않고 이렇게 예배의 자리에 나와주니 그자체만으로도 감사입니다 ㅠㅠ 대현교회 청년부 수련회 주제는 길위에 예배자 입니다 .. 우리가 가야할길 이길의 끝이 어디까지일찌는 모르지만 이길 끝까지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일들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나누고 .. 그러나 그길을 끝까지 예배자로 잘걸었을때 누릴수 있는 은혜를 함께 나누며 함께 기도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 이길 끝까지 도우실 주님께 감사입니다


9일

오전

오늘 아침 대현교회 청년들과 마지막 예배를 드린 수양관 이름은 두드림 수양관 이랍니다 .. 청년들도 푸르지만 주변의 자연도 정말 푸르고 .. 방과 계단과 건물 곳곳에 직접 만들어 걸어놓은 나무 십자가가 볼때마다 참감동 이었답니다 ^^ 중앙집중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간밤에 추웠지만 그래도 아침에 이어진 예배로 인해 몸도 마음도 다시 따뜻해 짐을 느껴봅니다 .. 부디 청년들이 수련회 마치고 돌아가서 좋은 추억으로 남는것이 아니라 평생의 삶이 변해지는 결단이 되어질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청년들과 안효종 목사님을 팍팍팍 응원합니다 .. 그리고 끝까지 배웅해준 수양관 지킴이도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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