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1일 비손캠프를 함께 섬기고 나옵니다.
관리자
0
836
2016.07.21 23:39
오후 - 비손 개회예배
이제 비손 헤븐 캠프 개회 예배를 마치고 나옵니다 .. 언제나 명절날 만나는 고향 가족들처럼 항상 캠프때마다 만나는 목사님과 간사님 그리고 스텝들과 참여한 학생들 ^^ 주와 함께 가지라는 주제대로 정말 우리의 삶이 주와함깨 걸아가는 그런 인생이 되기를 소망해 보며 .. 첫날 첫시간부터 소품을 부러뜨리는 (용소하소서ㅠㅠ) 일이 생겼답니다 .. 암튼 고생하는 모든 스텝들과 간사님들을 통해 친구들 한명한명이 꼭주님의 은혜아래 승리하고 주님을 만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제 오늘밤 첫날 저녁부터 찐하게 주님을 만나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시작의 날이 될수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녁 - 비손 캠프
이제 비손캠프 첫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올때마다 느끼지만 친구들이 참 이쁩니다 .. 어찌나 말씀들 집중해서 잘듣는지요 ^^ 물론 어른들 중에 누군가는 뒤쪽에는 안듣는 친구들도 있다고 말씀들을 하시지만 .. 사실 어떻게 모든 친구들이 동일한 자리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말씀을 듣고 기도하겠습니까 .. 분명 그들만의 방식과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예배를 드리고 있을거랍니다 .. 우리는 끝까지 한명 한명의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마음을 알려주는일이 사명이 될것입니다 .. 암튼 주와함께 가는길 .. 그길에 오늘도 함께 무릎으로 기도하고 회개할수 있음이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