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8일 아름다운교회 학생부 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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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9 11:23
오늘 아침은 광주 아름다운 교회에서 청소년들을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 웃고 웃고 또웃어봅니다 .. 웃는일도 힘을내야 하고 .. 그러다 같이 아이들과 울었습니다 ㅠㅠ 그냥 아이들이나 어른둘이나 동일한것 같습니다 .. 그래도 주님앞에서 웃고 주님 앞에서 울다보면 분명 주님의 선하신 뜻을 조금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 참많은 말들이 많은 요즈음 입니다 .. 참많은 일들이 있는 요즈음입니다 .. 그말과 그일들만 자꾸 묵상하면 힘은 더더 빠지지만 .. 기도하며 싸워가며 이겨가며 여전히 주님이 하시는 일들을 바라보며 다음세대의 꿈들을 만들어 가보렵니다 .. 오늘도 덥지만 함께 힘을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