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9일 독수리학교 채플을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9. 19일 독수리학교 채플을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0 628

오늘 아침은 독수리학교 개학 채플을 섬기고 나옵니다 .. 또다시 한학기를 친구들과 매달 만나서 함께 예배를 드릴텐데 .. 정말 미안한 사실은 대부분의 사역자들의 토주 주말을 열심히 달리고 이어지는 월요일 아침은 .. 몸은 제몸인데 신기하게 제말을 잘듣지 않는 현상이 생긴답니다 ㅠㅠ 얼굴은 부었고 눈은 다크가 ㅋㅋㅋ 그래도 친구들이 들어주니 고마울 뿐입니다 .. 진짜 잘안듣고 말하지 않는 지금의 한국의 많은 다음세대들의 학교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고 있지만 그래도 바르게 들려주고 가르치려 애쓰는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잘듣고 기도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여전히 이나라의 희망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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