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7-8, 조이코리아 마지막 청소년 캠프를 섬겼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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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21:33
7일 금 저녁
이제 조이코리아 캠프 둘째날밤을 마치고 나옵니다,도저히 멈출수 없는 이들의 아멘과 함성에 시작부터 감동이었고 전하는 저에게 도전이 되는 밤이었습니다,저는 늘궁금합니다,누굴까 ? 과연 누가 오늘 이예배의 주인공일까 ? 부디 오늘밤 그눈에 비늘이 벗겨지고 이제 그대들의 미래가 보일수 있기를 ㅠㅠ 오늘 함께 많이 웃었다면 앞으로도 더많이 웃을일이 생길것을 믿으라고 ㅠㅠ 오늘 함께 많이 울었다면 앞으로도 더많이 눈물로 주님을 따르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ㅠㅠ 팔이 아파 안수하지 못함이 늘미안하고 부디 주님이 친히 한명한명 만나주길 축복하며 오늘도 주님께만 감사영광을 올려드립니다
8일 토 오전
이제 조이 코리아 오전집회를 마칩니다,시간은 오전이고 아침 이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뜨거운 밤입니다,물론 육신의 피곤함은 아이들이나 저나 동일하기에 목소리도 액션도 똑같을수는 없지만 (사실 비슷했습니다 ^^) 마음의 중심은 더뜨겁지 않았나 싶습니다,하루하루가 여전히 전쟁입니다,밀려서도 안되고 져서도 안되는 그렇다고 내힘으로는 안되는 머그런 영적전쟁,여전히 주님께 두손들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갑니다,오늘 하루도 이제 기나긴 싸움일듯 합니다,마지막 저녁까지 힘을다해 싸우고 감사를 드려야지요,이제 저안에 친구들중에 함께 싸워줄 동지들이 생길것 같아 감사한 마음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