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5-7일 인평 구세군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12. 5-7일 인평 구세군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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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구세군 인평교회에서 신앙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 성도님들의 대부분이 인평 자동차 학교의 선생님들 이시기에 어쩌면 한분 한분 뒤에는 수십명의 학생들의 영혼이 달려있는 정말 중요한 분들이시랍니다 .. 나라도 학생들도 비상인 시대속에 우리가 어떻게 비상해야 할찌를 나누며 오늘도 저에게 주시었던 은혜를 나누며 선생님 한분 한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나누며 우리가 지금할수 있는 최고의 사명인 기도하는일에 함께 힘을 모아 봅니다 .. 특별히 구세군은 12월에 이땅에서 감당해야할 사명이 있는 소중한 달이기에 작은힘이라도 보탤수 있음이 감사이고 늘 주님께 감사입니다




2. 

오늘밤 인평 교회 부흥회 둘재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대부분 인평 자동차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학교 마치고 바로 예배를 시작하니 많이들 피곤하실수 있는데 어제보다 더많이 더행복하게 함께 예배드려 주시니 그저 감사입니다 .. 게다가 오늘은 어제는 보이지 않았던 학생들도 자녀들도 많이 보이니 정말 얼마나 감사하고 눈물나는지 모른답니다 ㅠㅠ 정말 마지막까지의 소망이 있다면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예배의 자리에 다음세대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 내일이 마지막날을 더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그저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3.어느새 구세군 인평영문 삼일간의 부흥회를 모두 마치고 나오게 됩니다 .. 성도님들 중에 대부분 학교 선생님과 가족들이 많으시다 보니 어느새 삼일간에 한마음이 되고 같은 사명을 나누게 되었답니다 .. 연말은 깊어가고 성탄절은 다가오고 예배가 다음세대에서 행사가 되어가고 세상에서도 점점 교회와 성도의 개념이 흐려지는 비상같은 시국에 우리들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전하고 전해야할 사명은 오직하나 오직 예수 오직 영혼구원 이겠지요 .. 오늘도 같이 기도하며 매달려 봅니다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찬양하며 기도하며 한명의 자녀라도 살려내려 애를 쓰며 늘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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