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7 보성여고 신앙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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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01:43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키우며 말하시길 .. 세상에서 제일 힘들때가 자녀들 때문이라 말하지요 .. 그런데 제일 행복할때도 자녀들 때문이라 말한답니다 .. 힘들때도 있지만 행복할때가 더많기에 자녀들을 낳고 키운다 하지요
청소년 사역자들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 가장 힘들때가 청소년들 때문이라면 가장 행복할때도 청소년들 때문이라지요 .. 모든것을 포기하고 안되나 싶다기도 다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가장 소망이 느껴질때가 있답니다
오늘 오후 보성여고에 도착했더니 이미 수년째 만나는 친구들이 어김없이 어찌나 열정적으로 찬양을 하며 제마음을 위로하던지요 ^^ 거기다가 처음만난 후배 사역자들임 보라밴드가 어찌나 열정적이던지요 반해버렸답니다
...어쩌면 교회나 학교나 학생들에게 찬양해라 기도해라 열심히 해라 말할것도 없이 선생님들이 먼저 찬양하고 기도하고 은혜를 받는다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따라하겠지요 .. 왜이리 학생들이 열정적인가 생각하고 있는데
젊은 선생님들의 특송을 보니까 학생들이 저리 밝고 건강한것이 저절로 되어진것은 아니네요 ^^ 이자리에 행복했던 친구들이 먼훗날 행복한 가정도 만들고 행복한 꿈도 꾸며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