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 디아코노스 정기예배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힘들고 어려워도 매월마다 지역에서 꿋꿋하게 예배를 지켜가는 예배자들이 있음에 언제나 오늘도 마음이 든든해 진답니다

방학에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여전히 지키며 은혜를 이어가려 애쓰는 친구들이 어찌나 기특한지 그냥 고맙고 귀하고 참으로 사랑스럽답니다 .. 이친구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함께 나눌수 있어

감사이고 저에게도 하루하루 주시는 주님의 힘과 위로에 그저 감사뿐입니다 .. 오늘은 몇차례 빗방울이 떨어졌는데 이제 이빗방울 후에 새봄이 오듯이 우리삶에 봄날주실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