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2 아산 캠프코리아 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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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6:19
오늘밤은 아산에서 캠프코리아에서 청소년들과 예배를 드립니다 .. 죽도록 힘들어도 죽도록 즐겁고 .. 아무것도 못할것 같은데 또 못할것도 없는 .. 매번 방학때마다 캠프 사역을 시작할때 어떻게 하나라고 고민도 하지만 끝나고 나면 어떻게 했나 그저 감사뿐인 사역이 청소년 사역인것 같습니다
어느 캠프든 갈때마다 만나는 새로운 후배 사역자님들이 있어서 반갑고 (더친해지지 못해 늘죄송합니다 ) .. 언제나 변함없이 그래도 은혜를 사모하는 다음세대들이 있어서 좋은 시간입니다 .. 부디 오늘밤의 기도가 누군가의 미래를 바꾸는 시작의 날이 될수있기를 소망하며 주님께 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