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 하저교회

오늘 오후는 수원 하저교회 교사 헌신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 .. 정확히 일년전에 만났던 교회이고 제페친이 참많은 교회이지요 ^^ 이십년전에 저와 같은 부대를 다니고 깉은 부대 교회를 다녔던 사랑하는 친구가 있는 교회이고 .. 이십년전 징검다리 선교회가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저를 지지해주고 믿어주고 후원해주며 함께해주는 그런 친구가 집사로 있는 교회를 섬길수 있음이 진짜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 언제나 무명이든 유명이든 상관없이 자리를 잡았든 안잡았든 상관없이 .. 이십대 나눈 기도제목을 같이 나누며 나이들어갈 친구와 함께 다음세대에게 복음전하며 잘살아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