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18-19 큰믿음 유신교회 중고등부수련회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0
880
2017.02.23 15:54
18일
오늘 오후와 내일 아침까지 무박 이일로 큰믿음 유신교회 중고등부 친구들과 함게 수련회를 섬깁니다 .. 선생님들과는 아주 오래전부터 만났고 친구들은 삼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어찌나들 착한지 ^^ 정말 아이들때문에 피곤했던 제마음에 시원한 웃음을 전해 주며 새힘을 실어주는것 같습니다 ^^
아마 자녀를 키우느라 고생하는 엄마가 아이때문에 고생인지도 모르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 자녀를 키우기 위해 돈을 버느라 고생하는 아빠들이 집에와서 아이를 보고 다시 행복해지고 다시금 새힘을 얻는것처럼 청소년 사역자들은 역씨 청소년들때문에 힘이 생겨지나 봅니다
19일
오늘 아침 큰믿음 유신교회 친구들과의 무박 이일 캠프를 모두 마치고 나옵니다 .. 육년전에 만났던 학생이 선생님이 되서 이제 아이들보다 오히려 더 저를 반가이 맞아주고 말씀도 오히려 더잘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아침 예배인데도 찬양단의 찬양이 뜨겁고 특히 율동하는 여학생들의 얼굴도 넘나 행복해 보여 감사했고 오늘 담에 율동할때 같이 하라고 부탁한 고2 남학생도 이제 더더 잘해줄줄 믿으며 축복하며 기다려 봅니다 ^^
부디 예배후에 한친구의 믿음이라도 더더 주님과 가까워 지기를 축복해 봅니다 ^^